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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이버침해 방지 소프트웨어 구매 추진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18 [09:23]

천안시, 사이버침해 방지 소프트웨어 구매 추진

충청인 | 입력 : 2016/01/18 [09:23]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는 2016년에 행정업무의 능률향상과 보안관련 불법소프트웨어로 인해 발생되는 해킹 등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5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한글2014, MS 통합소프트웨어, 백신프로그램 등 8종의 소프트웨어 구매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한글 등 범용 소프트웨어는 2500본 내외의 라이선스 구매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최근 문제되는 해킹처럼 전산시스템 내 불법 침입하는 등 보안상 문제를 방지하기 위하여 알약3.0 구매를 추진하여 바이러스 퇴치는 물론 정보보안 강화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장진구 정보통신과장은 “천안시의 경우 건축 등 개발수요의 급증에 따른 인허가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에 주목하여 설계도면 작성 등 기술업무 지원에 필수적인 오토캐드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네트워크 버전으로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버전 오토캐드 프로그램은 사용부서의 제한없이 최대 20명이 동시에 작업 가능한 업무환경을 조성하면서 인허가 등 민원업무의 신속한 처리를 지원하게 된다.

천안시는 행정업무 처리에 전산 소프트웨어의 적극 활용이 가능토록 최대한 지원하여 업무능률 증대 및 민원업무의 빠른 처리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이 느끼는 ‘시민중심 행복천안’ 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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