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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부동산종합증명 18종 통합발급서비스 개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17 [20:26]

대전 중구, 부동산종합증명 18종 통합발급서비스 개시

충청인 | 입력 : 2016/01/17 [20:2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토지, 건축 등 부동산공부 15종에 3종의 등기특정정보가 포함된 18종의 부동산공부를 부동산종합증명서 1종으로 통합·발급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통합발급되는 부동산종합증명서는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15종의 부동산관련 증명서에 소유권, 용익권, 담보권 등 부동산 등기정보가 포함되어 하나로 발급된다.


이에따라 민원인들은 부동산종합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인허가나 민원서류 제출시 제증명 수수료 비용절감 및 민원처리 시간 단축 등 경제적인 비용절감과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종합증명서 열람 및 발급은 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나 포털사이트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https://kras.go.kr:444)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부동산종합증명서 통합발급서비스를 계기로 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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