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6일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심사기관에서 시행한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 마크 인증심사’를 통과해, 2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인증마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일정수준 이상 준수하는 우수사이트에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인증유효기간은 1년이다.

서구는 지난 2014년 7월 구민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는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한 이후, 같은 해 11월 4일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대전시 최초로 획득하였다. 인증만료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웹 접근성 품질인증 재심사’를 통해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2년 연속으로 획득해, 구민을 위한 소통‧개방형 홈페이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서구 관계자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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