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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신평면 거산감리교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12 [10:49]

당진 신평면 거산감리교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충청인 | 입력 : 2016/01/12 [10:49]

[당진=뉴스충청인] 충남 당진시 신평면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는 12일 새해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8가구에게 가구당 50만원 상당의 등유를 전달했다.

거산감리교회의 유등전달은 지난 2013년도이어온 것으로, 교회 자체적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발굴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관내 어려운 중·고교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매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하셨다김건준 신평면장은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종교단체에서 먼저 솔선수범하여 이렇게 후원해 주시니 우리 신평면 전체가 훈훈함이 더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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