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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벼 재배농가에 생산자재 28억원 지원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12 [07:44]

홍성군, 벼 재배농가에 생산자재 28억원 지원

충청인 | 입력 : 2016/01/12 [07:44]

[홍성=뉴스충청인] 충남 홍성군은 FTA와 고령화등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벼 재배농가에게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생산자재 지원사업을 펼친다.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 환경보전형 맞춤형비료 지원에 11억원, 못자리 제조상토 지원에 14억원, 벼 묘판처리약재 지원에 3억원 등  총 28억원을 투입 생산자재를 지원키로 했다.

이를위해 군은 오는 29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분야에서 신청을 받아, 영농기 이전 3월말까지 공급하여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급할 계획이다.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환경보전형 저농도비료 지원으로 쌀 생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비료 지원은 농가당 2ha까지 홍성군에 주소가 있는 농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원 한다.

또한 벼 육묘용 제조상토 지원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노동력 부족에 대비하여 건강한 묘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벼 재배농가가 희망하는 제품을 신청 받아 지원 하며,  묘판처리약제 공급은 애멸구에 의한 줄무의잎마름병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꾀하고자 농가가 선택한 제품을 공급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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