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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 북한 핵실험 관련 비상대피시설 점검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11 [10:40]

한상기 태안군수, 북한 핵실험 관련 비상대피시설 점검

충청인 | 입력 : 2016/01/11 [10:40]

[태안=뉴스충청인] 지난 6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실시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 한상기 태안군수가 11일 관내 비상대피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한 군수는 이날 관내 비상대피시설을 둘러보는 한편, 청사와 소산시설 등 공공시설의 방호태세 확립과 민방위 경보시설의 철저한 점검, 비상 발령 시 주민대피 안내 등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으며, 군부대와 경찰서 및 해양경비안전서 등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태안군에는 태안군청, 태안도서관, 태안새마을금고, 태안읍사무소, 안면도농협 등 27개소 총 5만 4378㎡ 면적의 대피시설과 비상급수시설 6개소, 경보시설 5개소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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