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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읍, 도로변 및 하천변 방치 쓰레기 근절에 총력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11 [09:48]

예산군 예산읍, 도로변 및 하천변 방치 쓰레기 근절에 총력

충청인 | 입력 : 2016/01/11 [09:48]

[예산=뉴스충청인] 충남 예산읍 전 직원이 깨끗한 시가지 조성과 환경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도로 및 하천변 방치쓰레기 근절에 나섰다.

11일 읍에 따르면 지역 내 도로 및 하천변에 일부 주민들의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해 도시 미관 및 자연환경이 저해됨에 따라 전 직원 하천 분담제를 운영 방치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읍사무소 직원 41명은 대회천과 마상골천 등 지역의 8개 하천과 4개 도로에 대해 한해 동안 주 2회 이상 현장 순찰 및 방치 쓰레기 수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 수거와 함께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불법 투기 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읍은 그동안 시가지 청소와 함께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으로 도시환경 정비를 실시해 왔으며 이번 분담제를 통해 주민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한일 읍장은 “직원들이 주민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쓰레기 불법행위가 예방되는 등 깨끗하고 살기좋은 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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