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성환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허찬,이연숙)는 8일 11시 성환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15년도 추진한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와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2016년 주요 사업에 대한 토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마을 총회에서 새로 위촉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10여명의 소개를 끝으로 2016년 한해 적극적인 새마을 활동을 이날 행사에서 결의하였다. 허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의 열성적인 노력으로 천안시지회 자조상을 획득하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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