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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15대 김현표 부군수 취임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04 [11:02]

태안군, 제15대 김현표 부군수 취임

충청인 | 입력 : 2016/01/04 [11:02]

[태안=뉴스충청인]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던 김현표(58) 서기관이 제15대 태안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태안군은 지난 4일 군청 대강당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김현표 부군수 취임식을 갖고 김 부군수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신임 김현표 부군수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9월 공직에 입문한 뒤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5년 사무관 승진 후 서울통상지원사무소와 충청남도 기획관리실 혁신정책기획관, 미래전략사업본부 균형발전팀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14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으로 일하며 우수한 행정 장악력과 추진력으로 신망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 2000년 국무총리로부터 정부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여받은 데 이어 2008년 도정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과 2010년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뛰어난 행정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으며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됐다. 

김현표 부군수는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청정 휴양도시 태안군에서 부군수로 일할 수 있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군수님을 도와 태안군민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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