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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성가족원, 2016년 제1기 교육 개강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03 [16:25]

대전시 여성가족원, 2016년 제1기 교육 개강

충청인 | 입력 : 2016/01/03 [16:25]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여성가족원(원장 명영호)은 새해 1월 5일부터 2016년도 제1기 교육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개월 교육 과정은 1월 5일과 6일, 3개월 교육과정은 2월 1일과 2일 시작된다.

시민들의 일자리와 연계한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확대와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은 4개월로 1월부터 4월까지이며, 예술교양, 건강, 어학, 실용생활, 가정친화 교육과정은 3개월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다.

취·창업프로그램 중 본원에서는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보드게임 지도사, 브레인 트레이너, 조부모 육아교실, 예비부부교실을, 동부에서는 스마트폰 따라잡기 강좌를 신설하였고, 남부에서는 떡·한과를 떡과 앙금플라워로 명칭을 변경하여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특히, 올해는 취·창업 및 가정친화 분야에 중점을 두어 분야별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적인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영호 여성가족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취·창업과정과 가정친화 과정의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4월 개관하는 북부여성가족원과 함께 발맞추어 행복한 도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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