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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허가민원과 신설로 ‘기업하기 좋은 천안’ 실현

충청인 | 기사입력 2016/01/02 [21:33]

천안시, 허가민원과 신설로 ‘기업하기 좋은 천안’ 실현

충청인 | 입력 : 2016/01/02 [21:33]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가 2016년 1월4일 인·허가 민원을 원스톱 처리하기 위해 허가민원과를 신설하고 기존의 자치민원과를 자치협력과로 개편하여 업무를 시작했다.

그동안 공장설립 인허가, 개발행위허가, 농지전용허가, 산지전용허가 업무가 각각 다른 부서에서 처리하여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허가민원과만 방문하면 원스톱 민원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민원편의 도모와 행정의 효율성으로 민원처리가 한층 빨라지고, 업무협의기간 단축과 보완 최소화 등으로 처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빠른 인·허가 민원처리로 민원인의 불편을 덜어주고 복합민원에 대한 원스톱 상담도 펼침으로써 기업의 설립 허가민원 및 애로사항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허가민원과 신설로 기업설립을 희망하는 민원인이 원스톱 민원처리의 편리함과 처리기간의 단축이라는 두가지 장점을 모두 체감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을 실현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기업민원을 중점적으로 처리하는 인·허가 민원전담부서 신설로 업무를 원스톱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중심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편리하고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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