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일 천사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후원물품 전달
충청인  | 입력 : 2015/12/28 [08:10]
[아산=뉴스충청인] (주)광일 천사회(대표 조용걸, 풍기동 소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4일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지역의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5가정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승무 (주)광일 상무이사는 “연말연시 취약․위기가정을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사랑의 온정을 전해줄 수 있는 맞춤형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식 온양6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해주신 (주)광일 천사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복한 나눔의 기쁨을 함께해 더불어 사는 온양6동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광일 천사회(직원모임)는 전 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월급에서 일부를 적립해 매월 저소득가정 3가정에 후원금 지원(각 3만원), 명절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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