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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작업치료학과 첫 졸업생 전원 국가고시 합격!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2/24 [14:59]

백석대 작업치료학과 첫 졸업생 전원 국가고시 합격!

충청인 | 입력 : 2015/12/24 [14:59]

[천안=뉴스충청인]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보건학부 작업치료학과의 첫 졸업예정자 전원이 12월 24일(목) 오전 발표된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주관 ‘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모두 합격했다.

2012년 신설된 백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첫 시험 응시자 10명이 모두 합격했으며, 이번 시험에는 전국 총 2,092명이 응시하고 1,807명이 합격해 86.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작업치료학과 염희영 주임교수는 “백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의 준비된 교육 환경과 학생들의 우수한 실력으로 첫 졸업생들부터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성과 지성, 역량을 갖춘 우수한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기독교적 사랑과 창조적 지성을 갖춘 전문 작업치료사’라는 인재상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별히 국가시험 대비 특강, 자율학습, 총 7회에 걸친 모의고사, 1:1 개인 지도 학습 등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작업치료는 신체적, 정신적 발달 과정에서 어떠한 이유로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치료 작업을 통해 독립적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능동적으로 사회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치료, 교육하는 보건의료의 한 전문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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