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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관·군·경 2515년 통합방위협의회 마무리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2/24 [13:39]

대전시, 민·관·군·경 2515년 통합방위협의회 마무리

충청인 | 입력 : 2015/12/24 [13:39]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지역의 적 침투·도발 등을 대비하여 민·관·군·경 대표들이 모인 통합방위협의회가 2015년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열렸다.

대전시는 24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김인식 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정형희 제32보병사단장 등 대전지역 기관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올 해 대전시의 통합방위 추진실적과 내년도 추진 방향을 보고 받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는 등 2015년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확고히 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권선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시・군・경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주요기관장 항공정찰, 간부 공무원 사격체험, 합동군사대와의 교류 등 통합방위 대비태세를 한층 더 확고히 하는 한 해였다”며“내년에도 민․관․군․경이 혼연일체가 되어 튼튼한 통합방위체제 구축과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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