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위원회 위촉 및 2016년 사업계획 회의
충청인  | 입력 : 2015/12/24 [11:08]
[홍성=뉴스충청인] 충남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는 본 새일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자문 및 심의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는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운영 지원을 얻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하고 23일 새로일하기센터에서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김미경 센터장을 비롯한 홍성군기업인협의회 이병석 회장, 서해수산 신세경 대표, 여성단체협의회 임이재 회장, 홍성맘카페 최수정 대표, 홍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 곽영란 센터장, 지역협력네트워크 이창신 사무국장과 경제과 강애란 담당, 농수산과 이항재 담당, 농업기술센터 유준재 담당이 위촉되어 지역 맞춤형 여성 취업 전문 기관으로 성장하는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또한 운영위원회에서는 2016년 직업교육훈련 6개 과정과 집단프로그램 3개 과정에 대한 토론해 시간을 가졌다.
경력단절 여성의 전문 기술을 습득으로 취업을 문을 열어 줄 수 있는 직업교육훈련으로는 창업아이템 공모대회 및 창업교실 운영, 사무행정회계 교육, 통계조사원 양성과정, 결혼이주여성 자국농산물 생산자 과정, 단체급식조리원 양성과정,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에 대한 다양의 의견을 나누었으며 집단프로그램 “나와 직업세우기”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방법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구성에 운영위원회와 발맞추어 지역경력단절 여성의 One-stop 취업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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