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안시시설관리공단,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획득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2/24 [10:01]

천안시시설관리공단,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획득

충청인 | 입력 : 2015/12/24 [10:01]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규)은 2015년 12월 22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 참석하여 여성가족부 장관(김희정)으로부터 가족친화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산하의 가족친화인증사무국이 주관하며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써 일과 가정의 양립 등 사회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정책이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2012년 1월 1일 출범 이후 3년간 공단의 기반을 조성하면서 육아휴직, 출산 전·후 휴가 등을 적극 권장하고 일·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마련에 힘써 왔으며 특히 육아휴직자의 복직율이 100%를 달하고 있어 여성 근로자의 고용 안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큰 점수를 받았다.

더불어 사내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의 ‘책다모아’ 사업과 연계하여 공단 내에 ‘행복어울림 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공단 임·직원과 자녀를 위한 복리후생 증진에 힘써 왔다.

이번 인증은 충청권 기초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지방공기업 중 처음이며, 이런 노력들로 인해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도 달성하였다.

이에 김동규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써 공공성을 달성함은 물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운영을 통해 직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고용의 안정을 통해 시민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