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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열린 토론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2/23 [14:57]

대전 유성구,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열린 토론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5/12/23 [14:57]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 상담교사, 교육청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유성구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국 최고의 교육복지도시를 목표로 청소년 진로진학 교육에 힘써온 유성구의 교육사업 전반을 평가하고 향후 정책에 대한 방향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가 참여해 각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하고 토론해 상호 공유의 장이 됐다. 

이날 도출된 토론결과는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게 되며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밀착형 진로교육 문화를 조성하게 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올해 1년 동안 구민의 욕구가 반영된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에 매진해 왔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구의 청소년 진로진학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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