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18일 정림종합사회복지관 ‘청춘대학 종강식’을 진행했다. 정림종합사회복지관의 청춘대학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라인댄스, 영어, 실버요가, 민요,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종강식은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과 구의원, 수강생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과 프로그램별 발표회로 진행됐으며, 특히 청춘대학 수강생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기탁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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