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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관서장 현장확인 실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2/16 [11:01]

서산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관서장 현장확인 실시

충청인 | 입력 : 2015/12/16 [11:01]

[서산=뉴스충청인]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5일 롯데시네마에 대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소방시설, 비상구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인과의 간담회(안전교육)등을 통해 효율적인 방화관리체계를 확립해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김경호 서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건물 내 소방시설 현황과 취약지점의 소방시설 관리 실태, 비상구 등 소방통로 확보상태를 점검하고, 피난 통로 부근에 장애물 적치행위 엄금토록 지도했다. 

김경호 서장은 “영화상영관의 경우 화재발생 시 관람객의 대피와 자위소방대의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피난구 등 소방통로 주변의 장애물 및 적치물을 항시 확인해야하고,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유사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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