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충청인] 충남 보령시 청라면(면장 이병윤)은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면 이병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청라면 일일 명예면장으로 위촉하고 일일 면정 임무를 수행했다. 이병희 회장은 현재 청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 봉사와 청결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등 면정 업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해 명예면장으로 위촉했다 청라면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이병희 명예면장은 면 일반현황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12월 중 이장회의 참석했으며 결재 업무 등을 수행했다. 또, ‘미소․친절․청결‘ 민원안내도우미 체험을 통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한층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경험하기도 했다. 이병희 명예면장은 “내 고향에서 명예면장으로 위촉을 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일일 면정 체험을 해보니 면정수행의 고충을 많이 느꼈고,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내 꾸준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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