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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순천향대 학생들과 함께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2/11 [09:04]

아산시, 순천향대 학생들과 함께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

충청인 | 입력 : 2015/12/11 [09:04]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11일 관내 순천향대학교 학생, 신창면 읍내리 주민, 읍내리 거주 외국인, 자원순환과 직원등 1백여명과 함께 신창면 읍내리 일원(향교) 및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등에서 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민간단체의 쓰레기분리배출교육 및 EM천연비누․발효액 만들기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청소도구 및 공공용쓰레기 봉투를 활용 대학가의 쓰레기를 줍고 무단 투기지역에는 청소 후 쓰레기 배출안내판과 경고판 등을 설치하는 등 깨끗한 충남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TJB생방송투데이 촬영과 동시에 이뤄졌다.

특히, 신창면 읍내리 지역은 순천향대학교 유학생 및 다문화가정이 급증하면서 언어장벽 및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외국인들의 쓰레기 무단투기가 이어지고 있는 지역 중의 하나다.

유지원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기회로 외국인들이 쓰레기 배출방법에 관심을 갖고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과 외국인들이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주민으로서 함께 동참할수 있도록 유도하겠다. 관내 대학생 및 시민들도 깨끗한 충남․깨끗한 아산만들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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