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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소통 및 친밀세정으로 지방세수 확충 기여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2/08 [09:31]

천안시 서북구, 소통 및 친밀세정으로 지방세수 확충 기여

충청인 | 입력 : 2015/12/08 [09:31]

[천안=뉴스충청인] ‘시민중심 행복천안’ 기반 조성을 위해 천안시 서북구는 지방세입 목표액 3757억원 확보를 위해 ‘2015년 납세자 중심 및 신뢰받는 소통 등 친밀세정으로 납세의무자의 세금에 대한 인식제고로 세수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목표를 20% 초과하는 4508억원을 달성했다.

서북구는 이런 성과들이 시민의 삶의질 향상으로 행복한 천안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세수확충 노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서북구는 정기분 부과 전 과세자료 점검과 누수 없는 세원관리 및 환급발생시 신속하게 환급처리하고,

재산세 등 정기분 세목의 납기내 징수율 제고에 특단의 대책을 수립, 징수율 1%이상 높이기를 적극 추진하여 납기내 징수율을 높여 체납관리비용을 최소화했다.

특히, 비과세·감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실질적이고 강력한 징수체계를 갖추어 지방세수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숨은 세원 발굴에 심혈을 기울여 11억4500만원을 추징하는 등 세수누락을 방지하여 공평과세 기반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번호판 ‘365 체납기동반’영치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콜 센터에 세무 전담상담 직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전화번호 수집방안을 마련, 소액지방세 징수에도 전력을 기울여 체납세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진서 서북구 세무과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연말까지 지방세 세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체납세금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과 직접 현장에서 다각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펼치는 등 모든 세무행정력을 집중해 올해 지방세 목표액 초과 달성과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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