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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15년도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2/04 [17:22]

당진시, 2015년도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5/12/04 [17:22]

[당진=뉴스충청인] 충남 당진시가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올해 통합방위성과를 분석하고 내년도 운영방안을 토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재난 및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공조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북한정세 보고, 육군제1789부대 2대대 훈련상황 보고, 시정현안 사항의 안내에 이어 통합방위 심의안건으로 2015년 향토예비군 육성지원금 성과보고와 2016년 향토예비군 육성지원금 심의결정이 의결됐다.

아울러 위원들은 3분기에 실시한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행정기관 기능유지와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한 민관 실제 훈련으로 안보의식을 한단계 성숙시켰다고 평가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회의는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보도시를 구축하고자 이뤄졌다”면서 “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비태세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 도발 등 위협에 대비해 국가방위요소 통합과 지휘체계 일원화로 지역안보 역량강화를 위해 민관군 위원 29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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