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시내버스 업체인 한일버스에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사가 함께하는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은행사는 노사 공동으로 신탄진역에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이용고객 중 어르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줬고, 탄방동 보라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막걸리, 음료, 떡과 함께 버스사랑 동호회 기사의 색소폰 연주 등 흥겨운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특히, 행사 중에 대중교통 이용시 노약자 사고예방에 대한 안내와 운전기사의 어려운 환경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부탁하는 등 바쁜 와중에도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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