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9일 구청 도시국 회의실에서 현재 동구 내에서 진행 중인 총 9개 구역의 주택재개발 및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장·추진위원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송진국 안전도시국장 및 담당 공무원들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관계법령 핵심사항에 관한 설명, 구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 및 정비사업구역별 추진상황 안내, 사업추진 상 애로사항 등 여론수렴을 진행했다. 송진국 국장은 “현재 순항 중인 동구의 각종 도시정비사업들이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간담회를 통해 개진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 간담회 개최로 정비사업 관련 홍보 강화 및 정보공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