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이마트 천안터미널점(점장 이인호)은 19일 주부봉사단(단장 원희숙)과 함께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천안시 신안동의 한 기초수급자가정에 방문하여 낡은 창과 벽지 및 장판 교체, 도색 등의 보수공사를 하고 책상 등 가구와 용품도 지원했다. 이마트 천안터미널점은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부봉사단과 함께 지역의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사업을 매년 꾸준히 해왔으며 올해도 총 3가구에 15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한편,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낡고 추운 집에서 혼자 두 자녀를 키우느라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움을 주신 덕분에 훨씬 따뜻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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