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은 향림원(대표 김미정, 아산시 시민로 347)과 18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향림원에서는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3만원씩 후원하기로 했고, 이 후원금은 행복키움추진단의 대표 사업인 월 2회 반찬지원, 야쿠르트 배달, 장학금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향림원 대표 김미정씨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반찬봉사 시 직접 봉사도 하며 돕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준구 단장은 “매월 행복키움추진단 활동을 소식지로 보내드려 후원자에 대한 감사를 표하겠다.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대한 홍보도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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