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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公 기성종합복지관, 이용시민 ‘100만 명 돌파’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1/17 [09:03]

대전시설公 기성종합복지관, 이용시민 ‘100만 명 돌파’

충청인 | 입력 : 2015/11/17 [09:0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개관 6주년을 앞둔 기성 지역 대표 복지·문화 시설인 기성종합복지관이 지난 10월말을 기준으로 이용인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지역 주민과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4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관 이후 연 평균 17만명의 시민과 장애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수영·헬스·배드민턴·탁구 등 ‘스포츠 강좌'와 지역주민과 장애인을 위한 컴퓨터·노래·태권도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밑반찬 지원서비스·치매예방교육·죽 지원 사업 등 저소득층을 위한 ‘재가복지 사업' 외에도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하는 ‘기성거북이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에는‘대전시 복지만두레 우수상', ‘서구의회 의장상',‘자체경영평가 최우수팀 선정'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프로그램 편성이나 운영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장병전 기성종합복지관 관장은“앞으로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통해 2020년에는 200만 이용객을 목표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체감도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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