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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전형옥 작가, 제9회 서해미술대전 대상 수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1/16 [11:38]

서천 전형옥 작가, 제9회 서해미술대전 대상 수상

충청인 | 입력 : 2015/11/16 [11:38]

[서천=뉴스충청인] 충남 서천군은 지난 13일 전국공모로 치러진 제9회 서해미술대전에서 서양화 부문에 출품한 전형옥 작가(서천군 마산면 가양리)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전형옥 작가의 ‘나비의 꿈’은 꽃과 나비의 조화로운 형상을 굵은 터치로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안정된 구도와 절제된 채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현대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후원하는 서해미술대전은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향토 미술문화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입상작은 이달 18일까지 당진문예의 전당에서 전시된다.

한편, 전형옥 작가는 독창적인 미술세계를 구축해 그동안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충남미술대전 특선 등 크고 작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바 있고 2회의 개인전과 30여회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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