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충청인] 충남 부여군(이용우 군수)은 지난 13일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행복클릭 IT로 하나 되는 스마트 충남’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3개 부문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남도내 어르신(3개), 주부(2개), 장애인, 다문화 등 7개 부문 개인대회와 환상의 커플, 한마음 부부, 다문화 부부, 정보화마을 으뜸왕 등 4개 단체부문에서 정보화능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서 부여군은 어르신 부문에 유춘근씨가 장려상, 장애인 부문에 안명자씨가 장려상, 환상의 커플팀으로 유병주, 채필삼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그동안 주민정보화교육을 통해 실력을 쌓은 결과를 보여준 것으로 앞으로도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정보화능력향상 및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정보격차 해소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전산교육장에서 연중 무료로 정보화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읍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정보화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화 소양 및 역량 함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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