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건양사이버대 김미주 교수, 탈북민 대상 일자리 희망 직업 특강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1/16 [11:32]

건양사이버대 김미주 교수, 탈북민 대상 일자리 희망 직업 특강

충청인 | 입력 : 2015/11/16 [11:32]

[대전=뉴스충청인]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 문화관광경영학과 김미주 교수가 지난 12일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희망 직업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충남공주하나센터가 주관하고 남북하나재단의 후원했으며 예비취업자의 직장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과 5월에 열린 ‘행복한 직장의 화룡점정(畵龍點睛)-소통&공감&화합’이라는 주제의 특강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특강의 주제는 ‘성공하는 리더의 테이블 언어’로 비즈니스에서의 테이블 매너와 와인의 전반적인 이해 등 체험교육 위주로 실시됐다.

특강을 기획한 충남공주하나센터 심재숙 팀장은 “탈북민 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은 1등이다. 우리나라에 잘 정착하여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그간의 시간들로 교육생들과 가까워진 김미주 교수는 “죽음을 각오하고 우리나라에 온 만큼 이질감 또는 부정적인 편견으로 상처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따스한 사랑을 보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공주하나센터와 ‘통일틔움, 행복나눔 봉사’ 활동을 함께하며 탈북민들의 정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