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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어르신 섬김데이 문화체험 실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1/12 [07:53]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어르신 섬김데이 문화체험 실시

충청인 | 입력 : 2015/11/12 [07:53]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은 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1일 어르신 섬김데이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공주 동학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독거어르신 25명이 참여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남편 사망 후 홀로 쓸쓸히 지내시던 김할머니에게는 25년만의 나들이 이기도 했다.

이와함께 행복키움추진단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내복을 전달해 몸과 마음이 따뜻해 지는 행사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오색단풍에 마음까지 물들이고 오신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울지라도 마음만은 풍요로운 복지 탕정을 만들수 있도록 행복키움추진단이 앞장 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독거어르신 20명과 1:1결연을 통해 월 1회 이상 가정방문 추진 및 사랑의 물품 나눔과 더불어 분기별 테마를 정해 진행하는『어르신 섬김데이 문화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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