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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한울타리후원회, 충남디자인고에 수능 고득점기원 찹쌀떡 전달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1/11 [10:55]

한산면 한울타리후원회, 충남디자인고에 수능 고득점기원 찹쌀떡 전달

충청인 | 입력 : 2015/11/11 [10:55]

[서천=뉴스충청인] 한산면(면장 최항우) 한울타리후원회(회장 강성락)는 11일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교장 손석만) 3학년 70명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능 합격기원 떡을 전달했다.

7년째 충남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과 수양부모자녀 결연으로 지역의 명문고 육성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울타리후원회는 매년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 수능 고득점 기원 찹쌀떡을 전달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강성락 한울타리후원회장은 “수양부모님들의 정성이 담긴 떡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라”고 격려했으며 박슬기(3학년) 양은 “친자식처럼 돌봐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수양부모님들의 따뜻한 격려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결성된 한울타리후원회는 타지에서 온 학생들에게 한산지역을 알리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게 하자는 목적으로 충남디예고 학생들과 1:1 수양부모-자녀 결연을 맺어 졸업때까지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50여명의 학생과 결연을 맺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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