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구민들의 정서함양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구는 ‘역사 속 인물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11일과 오는 18일 2회에 걸쳐,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유성구 구암평생학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1강은 11일 ‘역신이 된 조선왕조를 사랑한 스파이, 강홍립’, 2강은 오는 18일 ‘원균은 어떻게 일등공신이 됐을까?’라는 내용이며, 회당 지역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조선의 민낯’과 ‘엽기조선왕조실록’ 등의 저자인 이성주 역사칼럼리스트다. 강사는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리더의 삶을 재조명하고 올바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지혜로운 리더가 되는 법을 제시한다. 참여나 문의를 원하는 주민은 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lifelong.yuseong.go.kr)나 유성구 평생학습원(☎601-6565)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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