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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희진 의원, 보건환경연구원 기구 확대 필요성 강조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1/09 [12:35]

대전시의회 박희진 의원, 보건환경연구원 기구 확대 필요성 강조

충청인 | 입력 : 2015/11/09 [12:35]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의회 박희진 의원(새누리당, 대덕구1)은 제222회 2차 정례회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의 책임과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막중하다고 밝혔다.

특히 지구변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해서 각각의 신종바이러스가 득세하고 있는 것 등을 원인으로 보면서 지난해에 메르스로인해 우리나라에서만 36명이 사망하였고 그 외에 신종인플루엔자, 사스, 에볼라 등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며 그 외에도 많은 신종바이러스가 기승하고 있음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건국대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호흡기질환을 겪는 환자가 50명으로 늘었다. 그런데 보건당국은 의심환자가 발생한 지 보름여가 지났지만, 아직 정확한 발병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 언제 어디서 또 이어질지 모르는 예측 불허한 현실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의 기구를 확대하고 신속히 대처해나갈 수 있는 장비를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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