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구변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해서 각각의 신종바이러스가 득세하고 있는 것 등을 원인으로 보면서 지난해에 메르스로인해 우리나라에서만 36명이 사망하였고 그 외에 신종인플루엔자, 사스, 에볼라 등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며 그 외에도 많은 신종바이러스가 기승하고 있음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건국대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호흡기질환을 겪는 환자가 50명으로 늘었다. 그런데 보건당국은 의심환자가 발생한 지 보름여가 지났지만, 아직 정확한 발병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 언제 어디서 또 이어질지 모르는 예측 불허한 현실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의 기구를 확대하고 신속히 대처해나갈 수 있는 장비를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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