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도광사(주지 도공스님)에서는 9일 성정2동 관내에 홀로 거주 하시는 독거어르신 3명에게 ‘사랑의 도시락’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도시락 배달은 도광사에서 매주 어르신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고 말벗도 해 드리며 건강도 살펴보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0년 10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는 총70가구가 지원되고 있다. 도공 도광사 주지스님은 “나눔 실천으로 마련된 도시락이 어려운 이웃들의 끼니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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