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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일터 행복한 가정 만들기, 논산시가 앞장설래요~!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1/04 [10:37]

건전한 일터 행복한 가정 만들기, 논산시가 앞장설래요~!

충청인 | 입력 : 2015/11/04 [10:37]

[논산=뉴스충청인] 충남 논산시가 3일 시청회의실에서 3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하반기 직장내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각 폭력을 사전에 방지하고 예방업무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염건령 중앙경찰학교 교수(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소개와 대표적인 유형, 대처방법 등에 대한 전문성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 염 교수은 “직장 내 성희롱의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성(性)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건전한 직장문화가 정착되려면 조직원 모두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 소통하고 배려하는 의식개선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바른 성의식 및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여 바른 공지자의 길로 나갈 수 있는 발돋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남녀직원 상호간에 인격을 존중하면서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가정폭력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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