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서산시, ‘터미널 앞 관문가로 간판개선사업’ 본격 추진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0/29 [14:59]

서산시, ‘터미널 앞 관문가로 간판개선사업’ 본격 추진 

충청인 | 입력 : 2015/10/29 [14:59]

[서산=뉴스충청인]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동문2동 주민센터에서‘터미널 앞 관문가로 간판개선사업’주민설명회를 가졌다. 

터미널 앞 관문가로 간판개선사업은 내년 1억 6000만원을 투입해 터미널 주변의 약 30개 업소의 노후간판 65개소를 개선해 서산시의 관문역할을 하는 터미널 앞을 정비, 쾌적한 서산시 이미지 조성과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한다. 

이날 설명회는 터미널 앞 점포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계획 및 디자인개발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터미널 앞 관문가로 간판개선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도시경관을 만들자는데 공감했다.  

앞으로 터미널 앞 간판개선사업은 내달 초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11월 중순 이후 각 점포별 디자인(안)을 점포주와 협의를 통해 내년 4월까지 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세련된 현대적인 간판을 개발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