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8일 아동들이 책을 좋아하는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삐아제로부터 아동도서 10,500권(1억5백만원 상당)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증받은 아동도서를 국공립 어린이집과 아파트내 작은도서관, 중구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배부해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 북 큐레이터협회 회장이기도 한 박종관 대표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세상을 이끌어 간다는 슬로건처럼 대전 중구지역 아동들에게 도서를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아동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추가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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