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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붕어 종묘방류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0/19 [12:04]

서천군,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붕어 종묘방류

충청인 | 입력 : 2015/10/19 [12:04]

[서천=뉴스충청인]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6일 판교면 흥림저수지 및 서면 주항저수지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붕어 종묘 19만 마리를 방류했다.

앞서 군은 자체예산을 확보해 지난 6월 송석항, 월하성항 해역에 328만 마리의 대하 종묘를 방류한데 이어 비인면 장포리, 홍원항 동방파제 주변 해역에도 꽃게 13만 마리를 방류했다.

또한 지난 5월과 7월에는 충청남도 수산연구소에서 대하, 참게, 꽃게 약 515만 마리 지원받아 방류한바 있으며 9월에는 내수면개발시험장에서 붕어, 동자개 약 11만 마리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방류하는 등 어업인 소득증대 및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한 수산종묘 방류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서천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을 통해 향후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환경오염 등으로 사라져가는 내수면 토산 어종 보전 및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수산종묘를 방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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