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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세계과학정상회의 참가 석학 초청 특강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0/18 [23:53]

대전시, 세계과학정상회의 참가 석학 초청 특강

충청인 | 입력 : 2015/10/18 [23:5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세계과학정상회의와 때를 같이해 19일과 20일 양일간 노벨상 수상자 아론 시카노바 교수 등 과학분야 석학을 초빙해 학생과 벤처창업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일(월) 오후 2시에 대전시 대강당에서 이스라엘의 테크니온 공대 교수이자 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시카노바 교수의‘과학기술과 미래변화’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서유헌 前 한국뇌연구원 원장의‘알수록 재미있는 뇌의 신비’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20일(화)에는 오후 2시에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테크셥의 짐 뉴튼 회장이‘아이디어 있으면 협신의 주인공’을 주제로 강연을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과학기술포럼과 병행해 19일(월)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김봉진 (주)우아한 형제들 대표, 김원태 록앤올(김기사) 공동대표의 창의인재양성과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Talk Concert with Young Innovators’▲그레고리 보빈저(美 국립고자기장연구소장)와 앨런비솝(美 로스앨러모스 연구소책임연구원)의‘과학창의로 여는 미래’에 대한 토론회 ▲ 데이비드 밀러(NASA CTO)는‘공상과학 영화, 현실이 된다(우주자원탐사)’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일반에게 허용되는 특별세션으로 열린다.

대전시 관계자는 “과학분야 석학들이 한 자리에, 더구나 대전에서 이렇게 모이는 기회는 많지 않다”며“과학자와의 만남을 통하여 과학이 주변생활과 연관되어 있고 미래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출발이라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에 대한 문의는 과학특구과 ☎270-38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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