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충청인]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14일 재난유관기관 간 상황관리 실무자 회의를 열고 재난발생 시 효율적인 상황관리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보령해양경비안전서를 비롯한 총 11개 기관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기관별 상황실 운영 특성 및 재난상황관리 수범사례를 발표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교환했다. 도 소방본부 채수철 종합방재센터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선·보완하고 효율적 상황관리를 위해 재난대응기관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재난현장 중심의 상황관리체계가 확립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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