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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명경진대회 우수 아이디어 전시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0/15 [09:03]

대전발명경진대회 우수 아이디어 전시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5/10/15 [09:0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2015년도 제5회 대전발명경진대회’수상작 전시회를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엑스포시민광장 내 주제전시관에서 201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테크노파크(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전발명경진대회 최종 수상작 44점과 함께 올해 대전 IP(지식재산)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주)아이카이스트 교육용 터치테이블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전발명경진대회’는 시민과 학생의 잠재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예비창업자 육성과 우수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금년에는 일반부에서 손문호 씨의 “초음파 가이더를 이용한 레이저 정밀 조사기”와 학생부에서는 한밭초등학교 5학년 박시윤 양의 “똥 치우고 가자~”가 각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난 8월 10일 선정된 수상작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컨설팅을 통해 현재 19건의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일반부 금상 이상의 수상작 총 3건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대전발명경진대회 주요성과로는 총 특허출원 80건, 신규창업 지원 15개사, 사업다각화 지원 4개사 등 기술에 대한 사업화를 추진하였으며, 연계사업을 통한 사업화지원 6건(630백만 원) 지원 등이 있다.

대전시 윤익희 산업정책과장은󰡒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우수 아이디어 발굴 창구인 대전발명경진대회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는 등 대전지역의 발명풍토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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