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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5년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위촉 및 회의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0/15 [07:52]

아산시, 2015년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위촉 및 회의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5/10/15 [07:52]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시민이 더 행복해지는 평생학습도시 아산’건설을 위해 지난 14일 2015년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선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부회장 선출, 평생교육 사업추진 현황 보고 및 향후 협의회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은 복기왕 아산시장을 위원장으로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장, 시의원, 평생교육전문가 등 평생교육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평생교육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및 지원과 효율적인 평생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평생교육은 민․관․학 네트워크가 활발히 이뤄지고 유기적인 거버넌스가 밑바탕 될 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면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님들께서 그 발판을 마련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평생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운영 부서의 적극적인 검토를 거쳐 내년도 평생교육 운영 계획 수립 시 적극 도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산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연간 132개 강좌에 3천 여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 및 찾아가는 문해교실 운영,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및 동부지역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장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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