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성환읍 미륵사 복지회(회장 홍수영)는 14일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50포(10kg)를 성환읍사무소에 기탁했다. 홍수영 회장은 “매년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 도와주시는 회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우리 회원들이 직접 모은 정성 가득한 쌀이니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그 뜻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륵사 복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쌀40포는 저소득가정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며 쌀10포는 ‘사랑나눔쌀독’에 넣어 많은 분들을 쌀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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