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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나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0/13 [14:12]

대전 동구,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나서

충청인 | 입력 : 2015/10/13 [14:1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운영 내실화 및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일제정비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62개소(외식업 42, 이·미용업소 14, 목욕업 3, 세탁업 3)를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표에 의한 가격·위생·친절도 등과 폐업, 업종변경, 지정취소의사 여부 등을 현지 확인·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부적격업소에 대해서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취소 및 인증표찰 회수를 진행하고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구는 이번 기간 후에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수시 재심사를 지속 실시하는 한편, 업종별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강구하고 있으며, 또한 자생단체나 유관기관 모임 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는 착한가격업소 시행 4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부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수업소 표창에서 지난해 동구 송림식당이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도 우수업소 발굴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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