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충청인] 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는 7일 대회의실에서 청양소방서장, 청양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남·여회장과 강남소방서장(서장 이영팔), 강남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남·여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농 동반성장 및 상호 우호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경제살리기 119희망 릴레이 추진 실현을 위해 양 소방서가 자매결연을 맺어 의용소방대의 도․농간 상호 문화체험 및 일손돕기 등을 추진함으로써 소방서간 정책을 공유하고 비교행정 등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게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의 향후 추진 사항으로는 ▲농번기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상호 업무 교류 및 최신 방재정보 교환, ▲지역 특산물 판매를 위한 직거래 장터 운영, ▲대형 재난 발생 시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광성 청양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교류 활동으로 상호 이익 증대가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청양군 농촌 생활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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