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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대나무밭 화재 초기진압으로 돈사 피해 막아

충청인 | 기사입력 2015/10/06 [22:01]

당진소방서, 대나무밭 화재 초기진압으로 돈사 피해 막아

충청인 | 입력 : 2015/10/06 [22:01]

[당진=뉴스충청인]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 5일 오후 5시50분, 당진시 삼화리에서 발생한 대나무밭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화제다.

이날 화재는 자칫 연소 확대로 돈사화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였으나, 당진소방대원과 의소대원의 활약으로 대나무밭 옆 돈사로의 연소확대를 저지하고 인명피해 없이 진압했다.

이러한 당진소방서의 신속한 출동과 진압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소방대원들의 활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경찰과 함께 목격자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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