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일치과의원, “중구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 참여
충청인  | 입력 : 2015/10/01 [10:16]
[대전=뉴스충청인] 서울예일치과의원(원장 김기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는 10월 1일 서울예일치과의원(대전시 중구 선화동 소재)에서 대전시 중구 관내 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중구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중구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서울예일치과의원은 앞으로 지역 내 빈곤아동에 대한 정기적인 의료비 지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구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빈곤아동에 대한 무료 의료서비스 제공, 고객들과의 동전 모금을 통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등 총 3가지의 세부 활동으로 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예일치과의원 김기도 원장은 “서울예일치과의원이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개원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했기 때문에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본 캠페인 참여를 통해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행복하다. 미래의 주역들인 우리 어린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제대로 된 치과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병원에서도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중구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은 병원, 음식점, 카페 등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쉽게 나눔에 참여하여, 지역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줄 수 있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042-477-407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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