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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제11회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25 [14:44]

한밭대, 제11회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5/09/25 [14:44]

[대전=뉴스충청인] 한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재흥)는 25일(금)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조기에 창의성 있는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발굴하기 위하여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썬플라워팀의 ‘곡선을 자유자재로 자를 수 있는 칼’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등 총 9개팀에게 각각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시상은 송하영 한밭대 총장이 대상,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최우수상, 이인섭 대전・충남중소기업청장이 우수상, 이재흥 한밭대 산학협력단장이 장려상을 각각 수여했다.

대상을 차지한 썬플라워팀의 박천호 학생은 “이번이 1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3번째 참가이다. 처음에 창업은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나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한밭대, 그리고 같이 고생한 선생님과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밭대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전국 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업을 교육에 접목시켜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운영, 창업캠프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우수한 인재를 창업보육센터에 입주시키는 선순환적 창업시뮬레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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